금일 (2021.01.08) 오전 07:40분 가량 하안사거리에서 출발하는 101번 버스(경기 72사 1225)를 탔습니다.
버스가 들어오는것이 보여 뛰었고, 제가 늦게 온것도 아니고 버스 출발전에 정류장에 서 있었지만 버스는 그 사이 승객 한명을 태우고 문을 닫았더군요
기사님은 이미 승객을 태워서 상관이 없다는 건지 바로 뒷 사람은 신경도 쓰지 않은채 제가 문을 두드리니까 그제서야 한번 쳐다보고 문을 열였습니다.
제가 늦게 도착했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. 하지만 서 있는데 보고도 문을 안여는 건 무슨 상황인가요
매번 화영운수 버스를 타면 기사님들의 급정거 급출발, 바로 문닫고 가버리기
아주 불편하고 불쾌합니다.
회사차원에서 교육은 이루어지는지도 의문이고 한두번도 아닌 지속적인 상황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
